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마음을 스스로 가지는 것을 넘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한다면 이는 스토킹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는 사안이 됩니다. 과거에는 관련한 행동을 하더라도 경범죄로 분류가 되어 신고가 되더라도 형사 처벌 대상으로까지 되지는 않았지만 현재는 인식이 전혀 달라졌습니다. 스토킹 행위를 방치했을 때 살인, 강간 등의 강력 범죄와 연동이 된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고 이로 인해 지속적으로 따라다니고 연락하는 행위가 있었을 시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는 행위로 인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처벌 규정이 강화되었고 사소한 행위 만으로도 엄중히 처벌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고가 된다면 스토킹접근금지등 추가적인 조치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