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스토킹 처벌의 규정이 비교적 경미한 편이었습니다. 적은 액수의 벌금 정도로 마무리 가능한 사안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정식 기소를 통해 형벌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고백을 받아주지 않는단 이유로 상대를 따라다니는 행위도 충분히 유죄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전하려 한 것이라 하여도 상대방이 이를 거절했다거나 거부하였다면 그 이후의 접근은 엄연히 스토커 처벌수위 기준에 부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죄가 인정되어 처벌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면 변호인에게 문의하시어 대비하시길 권합니다. 스토커 처벌수위 집행유예 성공사례 의뢰인 A씨는 얼마 전 B씨와 이별하였습니다.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여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A씨는 B씨를 지속적으로 찾아가고 연락하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