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매체를 보게 되면 묻지 마 칼부림과 스토킹 범죄와 같은 유형의 범죄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도 발생될 수 있는 사건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강력 범죄의 발생은 많은 국민들에게 두려움을 야기하고 있으며 엄격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토킹과 같은 사건은 최근 주목을 받기 전부터 꾸준히 발생되오던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이러한 일로 신고가 되었을 때 소액 벌금형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처벌법 개정으로 인하여 상당한 정도의 처벌을 받을 수 있는 형사사건으로 분류가 됩니다.
해당 범죄는 다양한 유형이 있는데 특히 최근에는 직장내스토킹 처벌과 관련한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이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직장내스토킹 처벌 기소유예 실제 사례
의뢰인 A 씨는 같은 직장에 있는 B 씨를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결국 A 씨는 고백을 했는데 B 씨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잘해준다면 마음을 돌릴 것이라 생각한 A 씨는 계속하여 사적으로 연락을 하고 회사 안에서 대화를 시도하며 따라다니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집 앞까지 찾아가는 일까지 했는데 B 씨는 참지 못하고 직장내스토킹 처벌을 해달라는 신고를 했습니다.
상담을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해 파악한 변호사는 사실관계가 명확함을 인지하고 즉시 선처를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먼저 B 씨를 만나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달하고 합의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반성문, 탄원서 등을 구비하여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그 결과 검찰에서는 A 씨가 초범인 점, 즉시 합의를 이룬 점을 감안하여 기소유예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처벌법 개정으로 인하여
직장내스토킹 처벌과 관련하여 비교적 최근에 벌어진 사건인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을 예시로 들어 볼 수 있습니다.
직장 내라는 상황을 이용하여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괴롭혔고 피해자는 직장 안에서 벌어진 일이라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했던 사례입니다.
그러다 점점 퇴근 후에도 끊임없이 연락하거나 찾아가는 등의 행위를 지속하게 됩니다.
해당 사건의 주요 사안은 한차례 신고를 했다는 점인데 이때 피의자가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합의를 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합의를 한 이후 별다른 처벌 없이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그런데 풀려난 피의자는 그대로 피해자를 찾아가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안으로 인하여 피해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가 공감을 받았고 스토킹 방지법이 시행되었습니다.
이 법의 주요 변경 사항 중 하나는 반의사불벌죄의 폐지였습니다. 이제는 피해자와 합의를 하더라도 형사 책임을 면하기 어려운 혐의가 되었습니다.
또한, 스토킹 범죄를 경찰청이나 여성긴급전화에 신고하면 상담, 치료, 법적 지원, 주거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해자 보호를 위해, 판결 전이라도 가해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게 되었고 온라인 스토킹 행위도 피해 유형에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니 현재 직장내스토킹 처벌 대상이 되었다면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합니다.
스토킹 처벌 수위는
상대방이나 그의 동거인 가족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불안감이나 공포를 유발하는 행위는 스토킹 범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에는 상대방을 따라다니거나 접근하는 것, 길을 막는 것, 우편이나 전화를 통해 물건이나 글을 보내는 것, 주변에서 기다리거나 관찰하는 것, 물건을 파괴하거나 보내는 것 등이 포함되며, 이를 지속할 경우 범죄 혐의가 성립됩니다.
스토킹 범죄로 고소된 경우,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며 적절한 조치가 없을 경우 심각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3년의 징역 또는 최대 3천만 원의 벌금형을 받게 되며, 위험한 물건을 소지하거나 사용한 경우에는 최대 5년의 징역 또는 최대 5천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사건 대응 전략은
직장내스토킹 처벌 대상이 되었다면 사실관계 확인 후 그에 맞는 대처를 해야 합니다. 최근 관련한 문제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억울하게 신고가 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때는 본인이 지속적인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나 관련한 행동을 했던 정당한 사유를 들어 무혐의 종결을 해야 합니다.
반대로 혐의가 분명하다면 곧바로 선처를 위한 요소를 갖추어야 합니다. 반성하는 태도와 재범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여 피해자 합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기소유예를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기소유예는 범죄 혐의가 인정되지만, 가해자의 전과, 피해 정도, 피해자와의 합의, 반성 등을 고려하여 검사가 기소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대응하기가 까다로워지는 혐의인 만큼 조속히 변호사의 도움을 통해 대응책을 마련해 보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홍림에서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 오랜 시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대응하며 수많은 승소 사례를 만들어왔습니다.
형사법과 민사법 분야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임효승 대표 변호사가 함께 하며 경찰조사부터 재판까지 전 과정마다 맞춤형 전략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스토킹 범죄에 대한 처벌은 갈수록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시라면 스토킹전문변호사, 홍림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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