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술을 마신 본인뿐만 아니라 불특정 다수에게 심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처벌 형량을 높이고 있고 피해자들은 합의를 하기보다는 엄벌을 탄원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취 운행의 경우 반복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사례가 많다 보니 재범에 대해서는 특히나 엄중하게 처벌 규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술을 마신 이후 절대로 운전을 해서는 안 되지만 이미 피의자 신분이 되었다면 그에 맞는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최근 관련한 사안으로 인하여 음주운전 술타기의 문제가 큰 화두로 오른적이 있습니다. 이는 심각한 처벌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식이 되었지만 이제는 역으로 상당한 정도의 가중처벌 요건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피의자 신분이 되었다면 빠르게 변호사를 선임하여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음주운전 술타기 관련 참고사례 알아보면
의뢰인 A 씨는 지인들과 함께 모임을 가진 뒤 운전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모임에서는 술을 마시지 않아 전혀 취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그런 뒤 주차를 하고 집 앞 편의점에서 지인과 술을 두 병 정도 마신 뒤 귀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인근 주민이 음주 운전을 의심하고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이 집으로 찾아와 음주 측정을 했는데 혈중알코올 농도가 0.19가 나와서 상당한 정도의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경찰에서는 술타기에 대한 부분을 의심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반박을 위해서 다양한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파악하고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술을 마신 경위와 대사 과정을 중심으로 법리적 반박을 했습니다.
변호사의 즉각적인 대응을 통하여 최종 불송치 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음주운전 술타기에 대하여
음주운전 술타기는 주취 운행 중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음주 사실이 발각될 위험에 처한 운전자가 도주 후 고의로 추가적으로 술을 마시고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를 왜곡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경찰은 음주 사고 시 당장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할 수 없는 경우 위드마크 공식을 활용해 섭취한 술의 종류, 음주량, 체중, 성별 등을 기반으로 주취 상태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술타기 수법은 시간을 두고 여러 번에 걸쳐 음주함으로써 혈중알코올농도를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게 만들고 사고 당시에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엄연한 사법 방해 행위이지만 관련 처벌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정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행위를 하나의 팁처럼 공유를 하고많은 사람들이 스스럼없이 해당행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수사를 더욱 엄중히 진행을 하고 있고 CCTV 등의 자료 등을 확보하여 음주 여부와 고의적인 음주운전 술타기 행위를 적발하여 처벌하고 있습니다.
처벌 규정에 대하여
최근에는 음주운전 후 경찰의 음주 측정을 방해하기 위해 추가로 술을 마시는 술타기 수법을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음주운전 처벌을 회피하려고 술이나 약물을 추가로 섭취하는 행위를 음주 측정 방해로 정의하고 이를 금지하는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음주 측정 방해 행위에 대해 음주 측정 거부와 동일하게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음주운전 자체로도 중한 처벌을 받게 되지만, 사고 발생 시나 술타기 수법을 사용할 경우 더욱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해당 행위는 사고 이후 도주를 하고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뺑소니의 혐의도 추가로 적용이 됩니다.
사고 자체가 대물피해가 아닌 대인 피해를 입힌 사안이라면 엄중한 형벌을 피하기 더욱 어렵습니다. 시간을 지체할수록 상황이 불리해 지니 조속히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대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사건 대응 과정은
술타기와 관련한 의혹을 받고 있다면 빠르게 대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수사기관에서는 이미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에 선처를 받기 위해서는 탄탄한 양형자료와 치밀한 변론이 필수적입니다.
선처를 받기 위해서는 사건의 경위, 반성문, 탄원서 등을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사고가 발생한 뒤에 현장을 떠난 이유가 사고를 인지하지 못한 것 때문이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피력하여 뺑소니의 문제는 피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 주장을 하기보다는 부득이한 사정이 있었음을 객관적 자료를 통하여 소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인 피해에 대해서는 빠르게 배상을 하고 합의를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재판 과정에서는 재판부가 고려할 수 있는 요소들과 함께 설득력 있는 변론을 준비해야 합니다.
설득력 있는 변론을 준비하는 것이 쉬워 보일 수 있지만 법리적 해석을 바탕으로 한 증거 제출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매우 어려운 과정입니다.
그러니 음주운전 술타기로 처벌 위기라면 초기부터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대책을 세워 보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홍림에서는 술타기 등 음주운전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에 대해 다년간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해결 방법을 모색해 무수한 성공사례를 만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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