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사건, 법률사무소 홍림이 변호하겠습니다/경제범죄

서울금융범죄변호사 전자금융거래법위반 기소유예 선처전략은

법무법인 홍림 형사전문변호사 2024. 8. 29. 17:30

 


 

'보이스피싱'이라는 말, 더이상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됐습니다. 2006년 첫 관련 범죄 발생 이후, 지난 2019년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이후 점차 잦아드나 싶었지만, 올해 상반기 들어 다시 피해 건수와 액수 모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그 수법도 날로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자신도 모르는 사이가 보이스피싱 가해자가 되는 일도 많습니다.

 

 



전자금융거래법위반 기소유예 성공사례



의뢰인 A씨는 대학생으로 아르바이트를 통해 어렵게 생활비를 충당하며 대학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장학금을 받기 위해 필요한 성적을 얻지 못하면서 문제가 생겨, 급전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은행권 여러 곳에서는 번번이 대출을 거절 당했는데요. 며칠 동안 여러 금융기관을 전전하던 그때, 저금리로 돈을 빌려준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곧장 전화를 걸었고 상담사와 연결이 됐습니다.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상담사의 멘트에 따라 별다른 의심 없이 개인 정보를 넘겼지만, 상담사는 곧장 대출이 어렵다고 답했는데요. 

 

낙심한 A씨에게 상담사는, 자신의 통장으로 회사의 자금을 거래해 실적을 쌓으면 대출이 가능해진다는 말을 꺼냈습니다. 이에 혹한 A씨는 결국 통장을 넘기고 말았습니다. 

 

이후 지인을 통해 자금 융통이 가능해진 A씨는 금세 통장을 돌려받았고, 이 일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요. 

 

1년 정도 지난 이후 갑자기 경찰서로부터 보이스피싱 조직에 연루됐다는 연락을 받고, 깜짝 놀라 서울금융범죄변호사를 찾아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셨습니다.

 

 



법무법인 홍림에서는 첫 경찰 조사의 대처가 중요한 만큼, 먼저 조사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수사기관의 예상 질문을 추리며 대비했습니다.

 

또 대출 관련 메시지를 보낸 것이 대출사기·보이스피싱 조직인 것도 확인했습니다. A씨는 단지 신용도를 높여야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됐을 뿐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들 조직이 범죄단체인지 전혀 알 수 없었고, 범죄에 따른 대가를 받지도 않았으며, 멀쩡한 금융기관인 척 사칭해 의문을 품기도 어렵다는 점 등을 들어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서도 우리 측이 준비한 자료를 받아들였고, 결국 A씨는 전자금융거래법위반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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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양도 자체가 범죄 행위



상당수의 전자금융거래법위반은 이같은 피싱 범죄와 관련있는데요. 수사기관과 법원에서는 금융범죄와 조직범죄에 대해 엄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이런 범죄 단체와는 조금만 연루돼도 낭패를 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운반책·전달책·총책 등으로 세분화된 행위가 하나의 큰 범죄 행위를 구성하기 때문에, 수사기관과 법원에서는 "나는 몰랐다"는 말을 기본적으로 믿지 않습니다.

 

게다가 정말 모르고 한 행동이라는 사실이 입증되면 당연히 수위는 줄어들겠지만, 처벌 그 자체를 피하기는 어려운데요. 알았든 몰랐든, 통장이나 체크카드를 넘기는 것 자체가 범법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통장·체크카드 등의 양도 행위가 이 정도로 심각한지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도 피해자라는 생각에 안일하게 대응했다가는 자칫 실형을 받게 되므로 사건 초기부터 서울금융범죄변호사의 조력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상거래법위반 하면 계좌 지급정지도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했다면, 전자상거래법 제49조 4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 상황에 따라 여러 다른 혐의에 의한 처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단순 통장대여가 아니라 내 계좌의 돈을 직접 송금하는 일을 했다면 사기·사기방조범이 될 수 있고, 피해 금액이 많다면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중처벌까지 받게 됩니다. 

 

또 대여해 준 통장이 범죄에 이용될 경우에는 계좌 지급정지 상태가 돼 향후 금융거래에 불편을 겪게 됩니다.

 

 

 


 

수사 단계에서부터 변호사 조력 받아야

 


금융범죄, 특히 전자금융거래 관련 범죄는 사안이 복잡하고 처벌이 중해, 초기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대응이란, 수사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본인 입장에서야 억울하지만, 일반인과 법조인의 시각은 크게 다릅니다. 

 

단순히 나의 억울함만을 진술한다고 해서 될 게 아니라 통장을 넘긴 이후 거래정지를 했다든지 등 참작 사유를 잘 따져봐야 합니다.

 

또 형사처벌을 무사히 넘기지 못하면, 피싱 피해자들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까지 제기될 수도 있습니다. 서울금융범죄변호사의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범행 가담범죄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다면, 수사가 시작되는 즉시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법무법인 홍림은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범죄 전문으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왔습니다.

 

변호사 협회에서 인정한 형사법 전문 임효승 대표 변호사와 함께 홍림만의 노하우와 독자적인 과정으로 의뢰인이 하루빨리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조력하고 있습니다.

 

관련 범죄에 연루되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신가요? 홍림에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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