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음주 운전은 도로에서 운행을 하려는 목적을 가지지만 때로는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는 대리운전기사를 부른 이후 집까지 온 이후 주차장에서 직접 주차를 하다 아파트주차장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또한 운전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집에서 술을 마시다 차량 이동을 요청받아 이를 이행하다 신고되거나 사고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상황은 억울함을 느낄 수 있지만 주차장이었고 짧은 거리라고 하더라도 차량과 사람이 이동하는 곳이기에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행한 경우 음주 운전이 됩니다.
이때에는 강력한 형벌과 행정 처분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대응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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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주차장 음주운전 관련 참고사례 알아보면
의뢰인 A 씨는 3회의 음주 운전 전력이 있었기에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료의 진급 축하 회식이 잡혀 자가용을 가지고 출근했던 의뢰인은 만취하게 되었습니다.
대리운전기사를 불러 집까지 귀가를 했는데 대리기사가 주차할 곳을 찾지 못했고 결국 대리기사를 돌려보낸 뒤 직접 주차 자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를 지켜본 지나가는 행인에게 신고를 당했고 음주운전으로 처벌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A 씨는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변호사는 의뢰인의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당시 0.15%의 적지 않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왔기 때문에 실형 위험이 높았습니다. 또한 과거 주취 운행 이력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했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이 평소 대중교통을 착실히 이용해 온 점, 사건 당일에도 귀가는 대리운전을 이용한 점, 금고 이상의 형을 받게 되면 퇴직이 불가피하다는 점, 당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운행거리가 짧은 점, 재범 방지 교육을 이수하는 등의 노력을 진행한 점을 들어 선처를 강력하게 호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재판부에서는 변호사의 의견을 받아들여 의뢰인에게 벌금형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주차장이라는 장소는
기본적으로 도로와 주차장은 일상에서 구분되는 공간이지만 음주 운전의 사안일 때 동일하게 법적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위치가 아니라 운전자의 음주 상태 여부입니다.
만약 집에서 쉬고 있다 차량을 옮겨달라는 요청에 술이 완전히 깨지 않았으나 차를 운전하면 이 또한 음주 운전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점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최근에는 음주 운전의 심각성이 인지되어 적극적으로 신고와 수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사소한 문제라고 하더라도 아파트주차장 음주운전으로 신고가 되었다면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받게 되는 처벌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아파트주차장 음주운전에 적발되어 짧게 운전했다고 하더라도 해당 처벌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초범이라면 혈중알코올농도가 0.03%~0.08%일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면허 정지 처분이 내려집니다.
그러나 10년 사이에 과거 음주 운전의 전력이 있다면 재범으로 분류됩니다. 이때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03%만 넘더라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되며 면허 취소 기간은 2년간 유지됩니다.
특히 재범이라면 실형이 선고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불안함이 커질 것입니다.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을 약간 움직였을 뿐인데 면허 취소와 함께 징역형이 내려질 수 있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실형이 내려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억울하더라도 반성의 태도를 보이고 선처 자료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형벌을 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응하기 위한 방안은
아파트주차장 음주운전에 적발되었을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음주 단속으로 적발이 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다른 사람의 신고나 사고 발생으로 경찰 출동으로 인해 발각이 되는데 관련 일이 발생했다면 일차적으로는 경찰에 지시에 따르고 혐의를 순순히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억울한 마음에 경찰과 다투거나 폭행을 한다면 선처를 받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일차적으로 경찰의 단속에 응한 뒤 선처 요건을 파악하여 대응을 해야 합니다.
해당 사안은 주취 운행에 해당되지만 고의성이 없다고 인정되기 때문에 올바른 준비만 할 경우 선처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사고가 발생했다면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파손된 기물에 대한 보상을 진행한 뒤 선처를 구해야 됩니다. 만약 아파트주차장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가 되었다면 추가적으로 행정 심판 등을 통해 정정을 요구해야 됩니다.
여러 가지 대응이 필수인 만큼 변호사와 법률 상담을 빠르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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